육군 22사단 유민주 중사(진) 헌혈공로 '금장' 수상
헌혈 50회와 함께 모발 기부까지 나선 육군 제22보병사단 부사관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제22보병사단 북진여단 동호대대 모범장병 유민주 중사(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역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헌혈에 참여했다. 유민주 중사(진)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4년 연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포장증을 수상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 중사(진)는 올 1월 25cm의 모발을 ‘어머나(어린이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모발 기부는 건강한 모발을 기르기 위해 펌이나 염색은 물론 ...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