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 19여파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나서...기술인력유출방지 목적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사업 지속화 추진을 위해 '전북 중소기업 오! 필승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코로나 19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지역 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에서 도비 3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북 중소기업 60개사에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규모에 따라 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또 원부자재구입, 기술개발, 마케팅,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