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서신동 복지카드, 이마트 40% 할인권 아시나요?”
전북 전주시 중심 상권에서 밀려난 서신동 골목상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마트 전주점이 선봉대로 나서면서, 파격적인 이마트 할인권 혜택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신동 상가번영회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손을 잡고 지역상권 상생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이마트에서 무려 40%의 할인권을 사용해 본 주민들은 “신기하다”면서, 골목상권 살리기 할인권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월 최명철 전주시의원과 최유 서신동 상가번영회장, 최... [이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