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 “빠른 CET1 상승…주주환원율 목표 40% 앞당겨질 수도”
지방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인 iM금융이 당초 2027년까지 목표로 했던 40% 주주환원율의 조기 달성 가능성을 내비쳤다. 천병규 iM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예상보다 CET1 비율이 빨리 상승했다. 주주환원율 40% 달성도 최대한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 CFO는 “원래는 2027년까지 CET1 비율 12.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지만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질적 이익 성장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위험가... [김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