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조원 매도에 환율 급등…18.8원 오른 1469원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주식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470원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은 전날보다 18.8원 오른 1,469.0원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달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 상승의 주된 원인은 국내 증시에서의 자금 이탈이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5조 216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3.8%와 3.5%대 급락세를 보였다. 대외적인 ‘강달러’와 ‘엔저’ ...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