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한글벽화 美 뉴욕서 첫선…LG전자 후원
LG전자의 후원으로 세계 최대 한글변화가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였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한글벽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 한국문화원 신청사에 가로 8m, 높이 22m 규모로 세워져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됐다. 이는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다. 한글벽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인 한글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