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제4인뱅’ 도전장…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NH농협은행이 제4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이날 제4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제4인뱅 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 능력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