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지도·점검...위반시설 행정처분
경남 하동군이 오는 12월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을 지도·점검한다. 통합지도·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여러 시설을 동시에 점검하는 것으로,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점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앞선 1월 하동군은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보존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오염물질 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