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설관리공단 본격 출범...공공시설 운영·관리 업무 수행
경남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29일 공단 본부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시 산하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에 조규일 시장과 백승흥 시의회 의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단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공단은 진주시에서 관리해오던 7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이 중 진주종합경기장, 중앙지하도상가, 시지정게시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공영주차장(일부) 총 5개 시설물에 대해 내달 2일부터 우선적으로 업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