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이상혁 “DK‧BRO전이 가장 큰 위기였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정규시즌 전승을 넘어, 통합 우승까지 노리겠다고 각오했다. T1은 2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DRX와의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다. 18연승을 거둔 T1은 정규시즌을 전승으로 마치며 전대미문 LCK의 새 역사를 써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상혁은 “시즌 초반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 마지막 경기도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