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레미콘트럭 20m 추락 등 사건사고 잇따라…4명 사상
29일 강원 양양에서 레미콘 트럭이 20m 추락하는 등 도내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다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에서 임도 배수구 타설 작업을 하던 레미콘이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레미콘 운전자가 허리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악 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 13분께 횡성군 청일면의 한 초등학교 뒤 산비탈 계곡에서 60대 남성 A(64)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5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앞선 ...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