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부터 기부캠페인까지…신기술로 광복 기리는 통신사·네카오
통신사와 네이버·카카오 등이 최신 기술을 활용, 광복절을 기렸다. 인공지능(AI)부터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통신사들은 AI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 및 광복절을 기억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SKT는 자체 AI 기술을 이용해 지난 1945년 광복 전후의 영상 및 음원을 더욱 선명하게 복원하는 디지털 프로젝트 ‘815 리마스터링’을 진행했다. 광복 직후의 풍경을 생생하게 복원, 많은 이들이 그날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간접 경험해 보도록 돕자는 취지에서다. 리마스...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