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자 구속에 ‘시계 제로’ 카카오…“AI·쇄신 작업 엔진 꺼져”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됐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사업과 쇄신 작업 등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정석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새벽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카카오가 약 2400억원을 동원해 553차례에 걸...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