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 10월 한파 대비 가전상품 편성 늘린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겨울 생활가전 상품을 지난해보다 확대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평년보다 추위가 한 달가량 일찍 찾아오면서 TV홈쇼핑도 월동 준비에 돌입한 소비자 겨냥에 나선다”고 설명했다.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10월 2주차 생활·계절가전 상품 취급고가 전주 대비 108% 증가했다. 매서운 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이 서둘러 월동 준비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건조기와 스타일러 매출이 200% 껑충 뛰었다. 건조기와 스타일러는 장롱 구석에서 먼지 쌓인 옷들을 손쉽게 살균 관리 할 수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