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김성모, ‘슬램덩크’ 트레이싱 의혹 해명 “베끼지 않았다… 즉시 시정 조치”
만화가 김성모 작가가 일본 만화 ‘슬램덩크’를 베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성모의 신작 웹툰 ‘고교생활기록부’가 ‘슬램덩크’를 트레이싱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트레이싱이란 원래 그림 위에 반투명으로 된 얇은 종이를 포개 놓고 펜을 사용해 아래 도면과 똑같이 베껴내는 작업을 말한다. 일부 네티즌은 ‘고교생활기록부’와 ‘슬램덩크’의 특정 장면을 비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의혹에 힘을 더했다.이에 김성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했다. 김성모는 “예전 만...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