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코로나19 여파로 휴가는 집에서 즐기지만 먹는 것만큼은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으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2019년 인기 해외 여행지였던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안 푸드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컬리도 다양한 아시아 음식 메뉴와 이색 디저트를 소개했다.
마켓컬리는 우선 2019년 가장 인기 휴가지였던 다낭 등 ‘베트남’의 분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빼당빼당과 커피 등도 내놓는다.
방콕 등 ‘태국’의 메뉴로는 푸팟퐁커리가 소개된다. ‘오키친’의 푸팟퐁커리는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 커리를 곁들여 먹는 요리로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게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간편식 상품이다.
대만 메뉴로는 대만 샌드위치와 파인애플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구성했다. 파인애플 잼이 차나 커피와 어울리는 ‘소산등로’의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는 쇼핑백도 함께 제공된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독특한 음식문화를 지닌 ‘싱가포르’의 메뉴도 제안한다. 입맛이 없을 때 챙겨먹는 보양식인 ‘빈탄마켓’의 바쿠테는 ‘뼈를 우려낸 차’라는 뜻으로 향신료를 달인 물에 돼지갈비를 넣고 푹 고아 낸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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