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반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지역 확진자와 최근 강릉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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