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나 어메이징 클로징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대미 장식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초대형 투티(Tutti)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투티는 장한나의 지휘아래 시민연주자 180명과 아트필 단원 80명, 총 26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J. Brahms Hungarian Dance No. 1)’을 연주하며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특히 애국가는 연주자와 관객 1천여 명이 함께 호흡을 맞춰 불러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투티에 참여한 시민연주자들은 "청력을 잃어가고 있는 데 장한나 선생님에게 음악을 배우고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했다", "악기를...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