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 연휴 경북서 교통사고 잇따라…심정지 2명·경상 8명
현충일 연휴 첫날인 6일, 경북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6일 오후 3시 26분께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90.5km 지점에서 소형 SUV 차량이 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3시 41분에는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 주진교에서 1톤 화물차가 3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후 5시 44분께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927번 지방도에서는...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