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경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20일 경남경찰청 본관에서 두 기관과 ‘피싱범죄 예방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한 은행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상담창구를 공동 운영하고 신속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또한 최신 피해 사례와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경찰서 및 지구대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외 홍보도 병행한다. 오는 3월 29일 3·15마라톤대회 현장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보이스피싱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며 “금융·수사·감독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피해 신고 즉시 계좌 지급정지 프로세스 개선, 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확대 등 자체 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