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정대운 교수팀, ‘영원한 오염물질’ PFAS 제거 위한 광촉매 기술 조명
국립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정대운 교수 연구팀이 캐나다 콘코디아대학교 황재훈 교수팀과 수행한 국제공동연구 성과가 세계적 환경학술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분해가 극히 어려운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 제거를 위한 차세대 광촉매 기술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총정리한 종설 논문이다. PFAS는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환경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기존 PFAS 처리 기술의 한계를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