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미래산업 전환" 김진태 지사, 강릉 한라시멘트 현장 방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멘트 산업이 탄소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첨단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생산공장을 방문해 11월 '도민속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한라시멘트 회사 현황과 CCU(Carbon Capture&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약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시멘트(강릉‧삼척) 공장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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