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새로운 소득작물로 틈새시장 공략!
전북 순창군이 키낮은 체리와 플럼코트 등 신 소득작물 육성과 신기술 개발 보급에 10억원을 투자해 틈새시장 공략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군은 올해 기후 온난화에 대한 재배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11개 신 소득 작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우선 플럼코트 재배 육성에 3억여원을 투자한다.‘플럼코트’는 농촌진흥청이 살구와 자두의 장점만을 모아 교잡해 만든 새로운 과일로, 과육색과 육질은 살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새콤 달콤하며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지녔다.특히, 다른 과일에 비해 우리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