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지는 신종 코로나 공포…우한 폐렴 대응 나선 유통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대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 브랜드 매장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28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4명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이며, 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15명을 제외한 97명은 모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염성이 높은 만큼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비 R0 추정치를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