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추진
경기 수원시가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추진한다. 공정무역은 국제무역에서 소외된 저개발 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공평한 교역조건을 제공해 그들의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는 전 세계적인 사회운동이다. 수원시는 2일 오후 사회적경제영동센터 큰배움터에서 '2022년 제1차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수원시 공정무역위원회는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의원, 민간 전문가, 공정무역 관련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지난 2020년 4월 출범했다. 공정무역도시 인증, 공정무역 활성화 등...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