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조직개편안 공포는 김동연식 협치의 추악한 이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김동연 지사가 공포한 경제부지사 신설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두고 "김동연식 협치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가 공포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달 29일 10대 의회 임기종료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켰던 개정안"이라며 "조례 개정안 공포로 깨진 신뢰와 협치 파기의 책임은 모두 김동연 지사 측에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개정안 처리의 절차적·내용적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11대 의회에 충분...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