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일기’ 22년 비하인드 스토리… ‘다큐 플렉스’ 18일 첫 방송
이준범 기자 =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이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전원일기 2021’에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빛낸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특히 배우 최불암과 김혜자가 ‘전원일기’ 종영 후 사실상 처음 MBC 카메라 앞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자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두지”라며 출연을 고사했으나, 5개월에 걸친 섭외 끝에 촬영에 임했다. 김혜자의 며느리 역으로 20년을 함께 한 고두심은 김혜자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