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 첫 방한…직원 격려·전략 공유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9일 한국을 첫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전략을 공유했다. 11일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의 방한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식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악사손보의 장기 TM 센터 및 본사를 방문해 현...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