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6시 확진자 342명… 전날보다 22명 늘어
이준범 기자 = 20일 오후 6시까지 34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20명보다 22명 늘었다. 지역으로는 수도권이 231명(67.5%), 비수도권이 111명(32.5%)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118명, 서울 99명, 경남 38명, 부산 18명, 인천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전북 8명, 울산 7명, 경북 5명, 충남 2명, 광주·대전 각 1명...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