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호의 고민, 체력+조직력+실전경험 과제 직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결승에 오르기 위해 3주 동안 8경기를 치러야 한다. 최악의 경우 이틀을 쉬고 바로 다음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선수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지난 25일 조편성에 따라 한국은 5개 조가 속한 조별리그 E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결승에 오른다는 가정하에 3주 동안 8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간 간격은 2~4일이다.휴식기가 이틀인 경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과 4강전이다. 조별리그의 경우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지만 4강은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