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타고난 자신감으로 재능 보여줬다”
‘슛돌이’ 이강인의 첫 1군 경기 출전에 외신이 극찬을 쏟아냈다. 비록 프리시즌 경기지만 외신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했다.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진행된 로잔 스포르트와의 친선경기에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다. 이날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던 이강인은 후반전에 그라운드를 밟으며 성인팀 선수들과 공식석상에서 호흡을 맞출 기회를 맞았다.감독으로부터 적극적인 공격 지시를 받은 이강인은 공격라인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2차례 중거리 슛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