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주경야락’, 12월 30일 최종 결선
"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뮤지스땅스가 주관하는 직장인 밴드 발굴 프로젝트 ‘주경야락’의 결선이 12월 문화가 있는 날(30일)에 열릴 예정이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락하는 밴드’라는 뜻을 담은 ‘주경야락’ 콘테스트는 여느 밴드 경연대회와 달리 참가 자격을 ‘직장인 밴드’로 한정, 밴드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보다 폭 넓은 음악활동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를 신청한 총 70여팀 가운데 10월 문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