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하트, 10개월간 210명에 무료 야간 간병지원… 내년 전국 확대 예정
사단법인 굿하트(대표이사 김성국)는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는 공익형 돌봄사업으로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무료야간간병지원사업(야간순회방문서비스)을 시작한 이래 약 10개월 간 총 210명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희망의 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무료야간순회방문서비스’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저녁 시간대에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방문해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야간순회방문서비스는 올 한 해 동안 △야간재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