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015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 열어
청소년들을 음주와 흡연, 사행행위 영업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위해 감시·고발활동을 펼치는 민간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한 해 활동을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성동구 행당동 소재)에서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역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