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몰디브·우크라·나이지·보스니아 여행경보 조정
정부는 4일 네팔, 몰디브,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5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현지의 테러위협이나 치안상황 등에 따라 국가 또는 지역별로 여행경보를 신규 발령되거나 경보 수위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여행유의(남색)→여행자제(황색)→철수권고(적색)→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단기적 성격의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등도 운영 중이다. 정부는 우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