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긍정 검토”
박 대통령은 내수 촉진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데 대해 "긍정 검토하고 있고 그렇게 되는 방향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의 법인세 인상 주장과 관련해서는 “세금 인상을 얘기하는 것은 국민에게 면목이 없는 일”이라며 "투자가 활성화돼 (세금을) 올리는 게 훨씬 많지 법인세를 올려 얼마를 더 받겠느냐"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