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 새 사령탑에 로저스 감독 유력”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은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다음 시즌 스완지시티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를 이끄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며 "리버풀을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이 스와지시티의 차기 사령탑에 근접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리버풀 사령탑을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넘긴 로저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경질된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