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청년 취업지원 성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구시가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는 2024년 청년 성장·도전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명의 청년 구직활동과 안정적 지역정착을 지원했으며, 이 중 90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15~39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에서는 ‘취트키’와 ‘키플레이어’ 프로그램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