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2024년 317건 안건 처리…대구 미래 기틀 다지기 주력
대구시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317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시정 감시와 입법 활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회는 올해 ‘시민의 마음을 읽고, 시민의 행복을 쓰다’라는 기치 아래 총 317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대구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2024년 총 8회기 125일 동안 회기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161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이 82건으로 전체의 50.9%를 차지했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건강장애학생 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