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단절은 옛말”…대구시, 여성 창업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대구시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여성인력개발센터 2개소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개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여성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6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 감소했다. 2020년 이후 경력단절여성 감소율은 26.7%로, 전국 평균 19.3%를 크게 웃돌아 대구시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구시는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직업상담...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