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대통령실 회동, TK 지역 현안 해결의 전환점 될까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면담에 대해 대구·경북(TK) 지역의 백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밝히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회동은 3주전에 잡힌 지역 현안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동은 갈등 속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난 지 이틀 만에 이뤄져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TK) 백년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대통령이 비서실...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