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모빌리티의 향연, 대구서 펼쳐진다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와 함께 열려 미래 모빌리티뿐 아니라 반도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등 대구의 5대 신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을 비롯해 190여 개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부터 UAM까지 미래 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한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