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열어
한국수출입은행이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수은의 사회공헌활동 일원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2013년 창단됐다. 이번에 출범한 4기 봉사단은 전국 10개 지역 14개팀 14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1박2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