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흑자 앞둔 토스, 금감원 ‘봐주기 논란’엔 “답하기 어렵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대표가 지난해 토스의 연간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금융감독원 ‘봐주기 논란’에 대해선 “대답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개최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열린 토스 앱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저희(토스)는 피감기관이고 감독당국이 제재 관련해 판단할 것이어서 저희가 코멘트할 수 있는 입장이란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국이) 결정한 부분에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