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證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수익 올리자” 당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찾았다.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수익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새해 첫 계열사 현장 경영 행보로 전날 NH투자증권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호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해 강 회장과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 부문 수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농협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 1111개의 농축협과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