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중국 춘제 연휴 방한 유치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중국 최대‧최장 명절인 춘제(春節, 음력 설) 연휴를 맞이해 방한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올 춘제 연휴는 2월10일부터 17일까지로 통상 7일 연휴보다 하루 더 늘어났으며,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친지 단위의 방한객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8만5천 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올해 중국 방한 관광 활성화 및 춘제 연휴 기간 방한객 집중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전방위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중...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