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 제2차관, 평창 디지털관광주민증 운영 현장 방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7일 강원 평창군을 방문해 ‘디지털관광주민증’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줄어드는 정주 인구를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상 주민을 포함해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다. 2022년 2개소(강원 평창, 충북 옥천)를...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