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고향 정선, 관광지마다 인파 북적…“지역경제 활력”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 정선(군수 최승준)으로 몰려들며 주요 관광지마다 북새통을 이뤘다. 개장 10개월 만에 이용객 13만명을 돌파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행의 계절 10월 붉게 물든 가리왕산의 단풍을 보기 위해 주말마다 3천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은빛 억새가 넘실대는 민둥산에도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산행객들이 가득했다. 민둥산은 가을 정취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의 성지로 떠올랐다. 최근 SNS를 통해 ‘인생샷’명소로 입소문을 탄 민둥산...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