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한라대, 미래형 이동수단 자율경진대회 2년 연속 우승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최근 영남대 등 전국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미래형 이동 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형 자율주행 기술 위주의 중장기 교육프로그램과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총 7개 대학의 22팀 참가했다. 한라대에선 HL만도에서 지원하는 만도소프트웨어전공학생들과 미래모빌리티공학부 학생들의 연합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선 영남대 총장상으로는 한라대(한라대 3팀)가, 영남대 공과대학장...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