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특정 감사 결과 부당"
현재 해체된 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이하 센터) 직원 등이 최근 원주시가 발표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에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센터 전 사무국장 등은 1일 원주시 소재의 한 북카페에서 차담회를 갖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중단시킨 원주시의 일방적인 조치와 특정감사 진행과정은 시민의 노고와 인권을 무시한 처사이자, 원주 문화예술생태계 전반을 무너뜨린 문화적 탄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원주시는 우선적으로 감사대상자에 대한 개시 통보를 해야 하고 소명의 기회...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