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 계약전력 변경으로 전기요금 절감⋅탄소중립 기여
강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계약전력을 최적화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평창행복주택, 대관령휴게소의 계약전력을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였다. 이로 인해 연간 전기요금 325만2468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계약전력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기 사용량의 감소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의 감소로 이어진다. 1000... [박하림]